함양, 산청 여행기(2) - 안의면, 화림동 계곡 용추 계곡을 빠져나와 화림동 계곡으로 접어들었을 때는 이미 날이 어두워지고 있었다. 다음날 아침 다시 찾을 계획이었지만 넘버 투가 찾아봐야 할 사람이 있었다. 착하게 살기 위해 태어난 사람으로 생각되는 넘버 투는 화림동 계곡 인근에 귀농해서 살고 있는 어느 지인에게 전달할 명.. 여행기 2008.01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