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기

설날에 찾은 용연사 그리고 4반세기 전

안동에 사노라면 2008. 2. 17. 03:17

 

  설날 오후 어머니 모시고 용연사를 찾았다.

 

  적멸보궁 가는 계단

 

  적멸보궁

 

  적멸보궁의 주련

 

  이지는 주련 

 

  극락전 앞의 3층 석탑(고려시대 탑이라고 한다)

   부도

 

  가까이서 본 부도

  적멸보궁 앞의 대나무

 

  어머니

  극락(전)은 담 너머에 있다. 

 

  25년 전 어느 시설에서 자원봉사 하던 젊은이들의 야유회, 용연사에서 나오는 길

   

 그 날 용연사에서, 방위복 차림의 꺼벙한 친구는 현재 모 대학 교수로 매스컴에도 가끔 등장한다.